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한빛, '오디션' e스포츠 선수와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개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오는 23일 간담회 개최…즉석으로 실력 겨루는 시간도 마련 예정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한빛소프트가 '오디션'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선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오는 23일 오디션 선수 8명과 간담회를 열고 향후 게임 개발 방향, 올해 토너먼트 대회 운영 방향, 스타 플레이어 발굴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 방향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20일 발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간담회에 참석하는 선수들은 모두 오디션을 10년 이상 즐겨 온 충성 고객들로서 국내 최정상급 실력을 지닌 인물들이다. '정루드' 정종찬 선수의 경우 지난해 제2회 오디션 글로벌 토너먼트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해 결승까지 진출 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8일 열린 제2회 오디션 글로벌 토너먼트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한빛소프트]
지난해 12월8일 열린 제2회 오디션 글로벌 토너먼트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선수들과의 소통을 보다 강화하고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해 오디션의 e스포츠 정식종목 채택에 한걸음 더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7년 e스포츠 시범종목으로 지정된 오디션은 매년 글로벌 토너먼트 대회를 치르고 있다. e스포츠는 특정층만 즐긴다는 인식과 달리 오디션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최근에 보는 게임 중심으로 게임 문화가 확산되면서 앞으로 e스포츠 또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빛소프트는 국내 e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계속 오디션 글로벌 대회를 열어왔고 더 좋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동시에, 오디션이 e스포츠 정식 종목이 될 수 있도록 이용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는 참여 선수들이 즉석으로 오디션 실력을 겨루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김나리 기자 lord@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빛, '오디션' e스포츠 선수와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개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