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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보육시설 아이들에게 학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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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 좋은 기부' 사내 프로그램서 기부금 마련

[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전국 보육시설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은 매년 은행장과 임원들이 참여하는 신한은행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 총 2천622명에게 학용품 세트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전국 166개 보육시설 아동 및 청소년 770명에게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학용품 키트를 전달받은 청소년들은 2013년 초등학교 입학 당시 신한은행의 첫번째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를 지원받은 학생들로 중학교 입학을 맞아 다시 한번 신한은행과 인연을 맺게 됐다.

19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한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행사에서 (좌측부터) 한국아동복지협회 신정찬 회장,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 진옥동 은행장 내정자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19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한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행사에서 (좌측부터) 한국아동복지협회 신정찬 회장,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 진옥동 은행장 내정자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과 진옥동 은행장 내정자 및 임원·본부장 48명은 초등학교, 중학교 입학생에게 필요한 노트, 필통 등 학용품 키트를 하나하나 정성껏 만들어 한국아동복지협회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당행 임직원들이 지난 1년간 승진, 생일 등 개인 및 소속부서에서 좋은 일이 있을 때 기부하는 '좋은 날 좋은 기부'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기부금으로 준비된 행사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신한금융그룹의 미션과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인혜 기자 freesi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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