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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측 "부친 '빚투' 모방 협박범 고소 검토…심각한 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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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자신의 아버지와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

가수 겸 배우 남규리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가수 겸 배우 남규리 [정소희 기자 ss082@joynews24.com]

남규리 측은 "지인들은 법적으로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 남규리 아버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연락처는 물론 집이 어디인지도 알고 있다"며 "최근 함께 투자한 지인들 중 일부는 얼굴을 마주하고 명절 인사를 나눌 정도로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함께 투자한 10명 중 한 명의 사망한 투자자 아내와 아들이 연예인 빚투 현상을 보고 기자를 대동해 연락을 취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법적 책임이 전혀 없음에도 병상에 있는 아버지와 함께 투자했다는 책임감에 선의로 투자금을 갚아주려 했으나, 심각한 명예훼손을 고려해 법적으로 대처 하기로 했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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