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네버랜드' (여자)아이들, 첫 리얼리티 비하인드 공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여자)아이들의 첫 리얼리티 '투 네버랜드(TO NEVERLAND)' 마지막 회가 베일을 벗는다.

(여자)아이들의 '투 네버랜드' 6화가 19일 오후 2시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를 통해 방송된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여행의 마지막 날 각각 다른 장소에서 다양한 상황극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여자)아이들의 모습이 담긴다.

(여자)아이들은 샌프란시스코의 루프탑 식당에 모여 그동안 돌아다녔던 샌프란시스코의 장소들을 회상하며 첫 리얼리티를 마치는 소감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더불어 민니가 작업한 '블로우 유어 마인드(Blow Your Mind)'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전한다.

특히 민니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느라 고생한 멤버들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해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여섯 멤버들이 2019년에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장면 또한 시선을 끈다. 특히 멤버 소연은 (여자)아이들 멤버 한 명 한 명이 대중들에게 더욱 알려졌으면 하는 점을 소원으로 밝혀, 멤버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동안 방영된 '투 네버랜드'는 총 조회수 7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무대 밖 (여자)아이들의 솔직하고 흥 넘치는 모습들을 가득 담아 시청자들에게 선보였다.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민니의 자작곡 '블로우 유어 마인드' 뮤직비디오는 19일 오후 6시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