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썸라이즈' 윤영경, 호감도 1위 유현석과 데이트할까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비포썸라이즈'가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다.

18일 MBN 썸예능 '비포썸라이즈' 제작진에 따르면 6회에서 누군가는 떠나고 누군가는 새롭게 합류한다.

지난 방송에서 스페인 말라가와 론다를 지나 세비야에 모인 여행객들에게 1명의 여성 여행객이 새롭게 합류했다. 배우 윤영경이 그 주인공. 그는 첫인상 호감도 1위로 뮤지컬 배우 유현석을 꼽았다.

론다에서 세비야로 향하던 날, 윤영경을 제외한 7명의 출연자들은 새롭게 들어올 인물의 나이를 맞추며 내기를 한 바 있다. 나이를 맞춘 이가 1:1 데이트 상대를 지목하는 권력을 지니게 되는 것. 과연 그의 나이를 맞추고 데이트 권력을 짊어지게 될 1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남성출연자 1명의 '고백'과 '아웃'이 동시에 진행된다. 세비야에서 첫 1 대 1 데이트를 한 후, 잠시 쉬는 타임에 '아웃고백'이 이뤄졌다. 당장 오늘 밤 떠나는 출연자와 그의 고백을 받게 된 여성 출연자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이 외에도 변호사 강성신을 혼란스럽게 하는 여성 출연자의 존재와 격해진 감정의 쓰나미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출연자 8인의 '리얼 감정선'이 공개된다.

한편 '비포썸라이즈' 6회는 이날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