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약국에 취업해 수천만원대의 현금을 빼돌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주식 투자 실패로 약 5억원 가량의 빚을 가지고 있었던 정씨는 약국에 취업한 뒤 돈을 훔치기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정씨는 "생활비가 없어 범행을 하게 됐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수사할 방침이다.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약국에 취업해 수천만원대의 현금을 빼돌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주식 투자 실패로 약 5억원 가량의 빚을 가지고 있었던 정씨는 약국에 취업한 뒤 돈을 훔치기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서 정씨는 "생활비가 없어 범행을 하게 됐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를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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