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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한 요양병원서 '공포체험' 방송하던 유튜버 '실제공포'…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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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은 60대 남성 추정…경찰, 사인 밝히기 위해 국과수 부검 의뢰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폐업한 요양병원에서 '공포체험' 방송을 하던 유튜버가 60대 남성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로고 [뉴시스]
경찰 로고 [뉴시스]

시신 발견 당시, A씨 주변에는 이불과 옷 등이 놓여 있었으며, 지갑 속 신분증을 통해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했다.

A씨는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지갑과 신분증이 함께 발견된 점으로 미뤄 타살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지난해 11월쯤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병원 입원실에서 노숙하다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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