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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세 디자이너, '동성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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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세 "A씨가 공개한 녹취록은 조작됐다" 혐의 부인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패션 디자이너 김영세가 동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8일 국민일보는 법조계의 말을 빌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박은정)가 지난달 29일 김영세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영세 디자이너 [채널A 방송화면 캡처]
김영세 디자이너 [채널A 방송화면 캡처]

검찰은 피해자 진술에 신빙성이 있고, 당시 상황이 녹음된 음성파일에 조작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 김영세에게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A씨가 추가로 공개한 녹취록에는 김영세 디자이너로 추정되는 남성이 손을 잡아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김영세는 "녹취록은 조작"이라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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