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NHN엔터는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페이코 관련 사업 매출은 1천400억원 수준으로 성장했고 영업손실은 4억원 정도로 낮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페이코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적자가 감소한 부분은 주로 올해 연결편입이 된 KCP와 인크로스 영향이 컸다"며 "기존 페이코 사업도 손익이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페이코 관련 광고와 결제 사업에서 좀 더 수익형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며 "페이코 자체 수익성 개선과 더불어 이들 카테고리에서 흑자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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