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적발 배우 김병옥 사과 "1mm도 변명하고 싶은 마음 없어"
2019.02.12 오전 11:33
대리운전 후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 "반성하고 있다…물의를 일으켜 죄송"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배우 김병옥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김병옥은 무조건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12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김병옥을 불구속 입건했다.
배우 김병옥 음주운전 적발 [조이뉴스24 DB]
경찰에 따르면 김병옥은 이날 오전 0시 58분쯤 경기도 부천시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병옥의 음주운전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85%였다.

"이상하게 운전하는 차량이 주차장에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김병옥을 붙잡았다.


논란이 커지자, 김병옥은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술을 마신 후 대리기사를 불러 아파트 주차장까지 왔으나 주차를 제가 하려한 점이 불찰"이라며 "음주운전이란 무조건 잘못된 것"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는 "1㎜도 변명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며 "저의 행동을 반성하고 있다. 물의를 일으켜 팬과 대중에게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