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MDS, 지난해 매출 1천589억…사상 최대
2019.02.11 오후 8:47
한컴로보틱스 개발비용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은 감소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한컴MDS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한컴MDS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보다 6.7% 늘어난 1천589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1% 줄어든 99억원, 당기순이익은 36.3% 줄어든 58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컴MDS 관계자는 "고객사의 개발·양산 프로젝트 증가로 수익성 높은 개발 솔루션 매출이 증가하고 국방·항공 시장 매출도 크게 향상됐다"며 "자회사인 한컴유니맥스의 성장과 한컴텔라딘이 개발한 신제품 미니폰이 성공적으로 판매되면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로봇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컴로보틱스의 개발비용 증가와 호주지사 실적 부진으로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컴MDS는 주당 배당금으로 전년보다 50원 증가한 250원을 지급키로 했다.

/김국배 기자 verme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