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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퓨처스 선수단, 11일 대만 캠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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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두산 베어스 퓨처스 선수단이 11일 오전 9시 45분 인천공항(OZ-711편)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대만 카오슝으로 출국한다.

대만 카오슝 리더구장에서 실시하는 퓨처스 전지훈련에는 강석천 퓨처스 감독 등 코칭스태프 8명과 선수 27명 등 총 35명이 참가한다. 투수 박치국과 신인 외야수 김대한도 부상에서 회복해 대만에서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박치국은 오른 어깨 통증에서 벗어났고, 김대한은 좌측 외복사근 상태가 호전됐다.

이번 캠프는 12∼3월7일까지 24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선수들은 기초 체력 향상과 기술·전술 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22일부터는 대만 프로팀인 퉁이 라이온즈, 라미고 몽키스, 푸방 가디언즈 등과 총 7차례의 연습 경기를 치른다.

퓨처스 선수단은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소화한 후 다음달 8일 인천공항(OZ-714편)을 통해 귀국한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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