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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손님…힐만 전 감독, 플로리다서 SK 선수단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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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지난해 SK 와이번스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인도한 트레이 힐만 전 감독이 미국 플로리다의 구단 스프링캠프 현장을 찾았다.

힐만 감독은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의 히스토릭 다저타운을 방문, 코칭스태프 및 프런트 관계자들과 반갑게 인사했다.

SK는 힐만 감독에게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모조품)와 언론사 시상식에서 수상한 18시즌 올해의 감독상, 우승반지 등을 전달했다.

 [SK와이번스]
[SK와이번스]

힐만 감독은 “지금까지 야구 인생에서 정말 좋은 경험을 많이 했지만 여러분들과 2년동안 함께 하면서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항상 SK를 응원하고 있고, 앞으로도 SK가 5년 넘게 우승을 지속하길 바라겠다. 우승 트로피와 반지 등을 준비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선수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현재 자신이 코치로 있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기념품(크로스백, 모자, 티셔츠 등)을 준비했으며 각 선수마다 개별적으로 인사말을 나누며 선물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힐만 감독과 염경엽 감독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기념 사진 촬영과 식사 및 담소의 시간을 가진 후 마이애미의 전지훈련지인 로저 딘 셰볼레 스타디움으로 돌아갔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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