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KBS1 '거리의 만찬'이 8일과 15일 '정치의 조건' 2부작을 선보인다. MC들이 '할 말 있는' 수많은 국민을 대신해 정치권에 따끔한 메시지를 던진다.
8일 방송되는 1부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에서는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인 국회의사당을 본격 탐방한다.
박미선·김지윤·김소영 세 MC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정치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국회의사당을 찾았다.
이날 국회탐방에는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일일 가이드로 나서 알찬 정보를 전달했다.
또 5명의 의원들과 함께 국회의 본질인 '법을 만드는 일'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다.
2부에서는 유치원3법, 연동형 비례대표제 등 뜨거운 이슈들을 가지고 더욱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시사·교양 프로그램 '거리의 만찬'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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