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2일 결방, 영화 '궁합' 방송…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취재 '주목'
2019.02.02 오후 12:00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가 2일 결방한다.

SBS는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결방 소식을 알렸다. 제작진은 "설날 특선 영화 '궁합' 편성으로 인해 2일 토요일 '그것이 알고싶다'는 결방된다"면서 "시청자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그것이 알고싶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2일 결방, 영화 '궁합' 방영 [SBS]


'그것이 알고싶다' 대신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영화 '궁합'은 지난 2018년 2월 28일 개봉한 코미디 사극 영화다. 심은경, 이승기가 주연을 맡았고 김상경, 연우진, 강민혁 등이 조연으로 출연했다. 이승기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을 연기했고 심은경은 송화옹주 역을 열연했다. 홍창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누적 관객수는 134만149명을 기록하며 기대만큼의 흥행에는 실패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의 제보를 받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2018년 11월 24일 새벽 6시경, 서울시 강남구의 B클럽에서 벌어진 폭행사건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을 찾습니다. 또한 클럽 내부사정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글을 지난달 5일 게재한데 이어 11일에는 "데이트 강간 마약으로 알려진 GHB(일명 물뽕) 약물을 사용해보셨거나 피해를 입으신 분들 또 다른 환각제나 최음제 사용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에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실체적 사실 규명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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