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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리포트] 삼성바이오로직스, 당분간 숨고르기 –한투證

상반기 부진한 실적 예상

[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이 예상돼 당분간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이라며 목표주가 44만원을 유지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1공장과 2공장 가동률이 3분기 대비 상승하고 3분기 이연된 물량이 4분기 매출로 계상되면서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28% 상회했다"며 "하지만 영업이익은 3공장 가동이 시작되면서 관련 원가가 발생하고 법률 관련 지급 수수료도 지출됐기 때문에 컨센서스를 29%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진 애널리스트는 "2019년 상반기도 공장 정기 유지보수로 가동률이 하락하며 실적이 저조할 전망"이라며 "하반기부터 다시 가동률이 점진적으로 회복됨에 따라 2019년은 상저하고의 실적흐름을 나타낼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3공장 매출은 제한적인 상황에서 감가상각비 및 인건비 등 비용발생은 본격화돼 2019년 영업이익 증가율은 전년 대비 10%에 그칠 것"이라며 "3분기 공장 매출은 2020년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상반기 부진한 실적이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 주가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그러나 하반기 가동률이 상승하고 2020년부터 3공장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효원기자 specialjh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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