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거리·에버랜드에서 LTE 가장 빠른 이통사는?
2019.01.31 오후 2:58
SKT 테마지역 31곳 중 22곳서 '1위'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지역별 LTE 다운로드 속도 측정 결과 1위를 가장 많이 차지한 이통사는 SK텔레콤이었다.

3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운영하는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에는 2018년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가 공개됐다.

평가결과 전국 이통사별 LTE 다운로드 속도는 ▲SK텔레콤 195.47Mbps ▲KT 144.54Mbps ▲LG유플러스 112.03Mbps 였다. 평가 결과 발표시에는 통신사별 평균 속도 정도만 알려졌지만, 스마트초이스에서는 지역마다 통신사별 속도, 서비스 범위 및 종류 등을 볼 수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테마지역 31곳 중 LTE 다운로드 속도 1위를 가장 많이 차지한 이통사는 SK텔레콤이었다.

SK텔레콤 관계자가 서울 청계천광장에서 통신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출처=SK텔레콤]


SK텔레콤은 서울 홍대거리(210.13Mpbs), 광장시장(251.17Mbps), 을지로 지하상가(362.62Mbps), 잠실 롯데월드(194.93Mpbs), 인천 신포국제시장(151.72Mbps), 부천역 로데오거리(335.98Mpbs), 용인 에버랜드(217.20Mpbs), 부산 서면지하상가(287.51Mpbs), 광안리 카페거리(227.79Mbps), BIFF 거리(189.89Mbps), 깡통시장(142.55Mbps), 평화시장(184.31Mbps), 대전 으능정이거리(222.58Mbps), 도마큰시장(164.65Mbps), 문창전통시장(151.93Mbps), 울산 디자인거리(156.15Mbps), 신중앙시장(180.57Mbps)광주 말바우시장(171.64Mbps), 대구 앞산카페거리(149.37Mbps), 팔달시장(174.02Mbps), 강원 속초관광수산시장(240.54Mbps), 전북 전주한옥마을(229.80Mbps) 등 22곳에서 LTE 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높았다.


LG유플러스는 서울 가락시장(119.04Mbps), 강남역거리(113.17Mbps), 이태원거리(312.55Mpbs), 인천 구월동로데오거리(125.66Mbps), 대구 서부시장(180.02Mbps) 등 5곳에서 가장 속도가 높았다.

KT는 광주 상무지구(158.83Mbps), 전자의거리(179.47Mbps), 수원 팔달문시장(168.50Mbps), 안산 중앙역 로데오거리(138.96Mbps) 등 4곳에서 가장 높았다.

또 조사 대상인 전국 지하철 28개 노선의 열차 안 LTE 다운로드 속도도 SK텔레콤이 모든 구간에서 가장 빨랐다. 단 와이파이 속도는 열차 안에서는 SK텔레콤이 총 28곳 중 22개 구간의 1위를 차지했고, 지하철 역사 와이파이 품질은 총 49곳 중 40곳에서 KT가 1위를 차지했다.

명절 연휴를 앞두고 방문이 잦을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에서도 SK텔레콤이 우세했다. 전국 주요 교통 이용시설인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215.89Mbps), 동서울버스터미널(185.64Mbps), 청량리역(242.51Mbps), 롯데몰 김포공항점(116.24Mbps), 수원역(275.20Mbps), KTX부산역(205.20Mbps), 서대전역(288.44Mbps),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225.90Mbps), 춘천고속버스터미널(237.58Mbps), KTX강릉역(297.24Mbps)에서 LTE 다운로드 속도가 가장 높았다. LG유플러스는 KTX울산역(221.49Mbps)에서 가장 높았다.

조사 대상인 KTX 서울-부산 구간(126.06Mbps), KTX 청량리-강릉 구간(197.33Mbps), 경부고속도로(183.56Mbps), 광주대구고속도로(151.18Mbps)의 LTE 다운로드 속도도 SK텔레콤이 가장 높았다.

/도민선 기자 doming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