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부산시 남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정환 사장을 비롯해 공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보금자리봉사단이 참여해 설맞이 떡국떡 나눔 기부금을 전달하고 장애인 등 소외계층 300여명에게 떡국과 떡국 떡을 대접했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설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 2014년 이후 부산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설맞이 나눔 행사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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