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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올해 아카데미시상식 생중계···이창동 '버닝' 수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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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TV CHOSUN이 제91회 아카데미시상식을 독점 생중계한다.

21일 TV조선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오는 2월24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될 예정인 제91회 아카데미시상식을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올해도 시상식은 미국 할리우드의 돌비 극장(Dolby Theatre)에서 개최된다. 한국 시간으로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지난 2018년 제90회 시상식까지 아카데미시상식은 채널CGV에서 독점 생중계된 바 있다.

전 세계적으로 영국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신드롬을 일으킨 '보헤미안 랩소디'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등 2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오스카 트로피까지 석권할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TV CHOSUN ]
[사진=TV CHOSUN ]

한국 영화 '버닝'이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부문 예비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도 화제다. 한국 영화가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1차 후보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편의 1차 후보 중 5개의 작품만이 최종 후보로 결정될 예정이어서 버닝이 최종 후보에 선정될 수 있을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TV조선은 "미국 최고의 권위 있는 영화 시상식인 제91회 아카데미시상식’을 올해 처음으로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방송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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