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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박서원, 임신 21주차…결혼 한달만에 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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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18일 헤럴드경제는 한 병원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수애가 현재 서울중앙대학교병원에 입원 중이며 임신 21주차다"라고 보도했다.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달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야구 구단주와 행사 진행자로 만나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서원 인스타그램]
[사진=박서원 인스타그램]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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