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황승언, 빅픽처엔터와 전속계약…"발전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될 것"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배우 황승언이 빅픽처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8일 빅픽처엔터테인먼트(대표 정진혁)는 "황승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2019년부터 함께하게 됐다"며 "연기뿐 아니라 예능 및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한 황승언을 새 식구로 받아들이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의 황승언은 지난 2009년 데뷔해 영화는 물론 드라마와 예능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했다. 대표작으로는 2014년 영화 ‘족구왕’이 있으며, 최근작으로는 MBC 드라마 '시간'이 있다.

또한 영화 '족구왕' '오싹한 연애' '슬로우 비디오' '굿바이 싱글' '더 킹' '메멘토모리' 등 다수의 영화와 '나쁜 녀석들' '하트 투 하트' '식샤를 합시다2' '죽어야 사는 남자' '로봇이 아니야'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의 폭을 넓혔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팔로우 미' 시리즈와 '화장대를 부탁해'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등의 뷰티쇼에 다수 출연하며 팔방미인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황승언과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은 빅픽처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김지훈, 최윤소, 구원, 이유준 등 연기력과 개성을 두루 갖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뿐 아니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황승언은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우라는 틀에 스스로 갇히기보다는 한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다가가 모두를 즐겁게 해 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며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더불어 나날이 더욱 발전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황승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lima@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황승언, 빅픽처엔터와 전속계약…"발전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될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