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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측 "'나길연' 출연료 못 받았다"…YG에 법적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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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YG스튜디오플렉스에 대규모 횡령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배우 성훈이 웹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출연료 미지급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7일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총 출연료 중 일부만 받았다. 남은 1억500만원은 못 받았다"라고 밝히며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방법은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9월 촬영이 끝났을 시점에 받았어야 했다. 계속 기다려줬는데 지난해 12월이 지나도 남은 출연료 지급을 안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성훈은 YG스튜디오플렉스가 제작한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남자주인공 역을 연기했다. 해당 드라마는 지난해 11일 종영했으며 성훈을 비롯해 배우 김가은, 김종훈 등이 출연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스튜디오플렉스의 공동대표였던 A씨는 수십억 원의 투자금을 가지고 돌연 잠적,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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