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희, 최다 출전 타이…우리은행, 신한은행 완파 '4연승'
2019.01.16 오후 9:52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4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1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72-53으로 이겼다. 4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2위 청주 KB스타즈를 2경기 차로 따돌렸다. 반면, 신한은행은 5연패에 빠졌다.

[WKBL]


임영희는 1999년 광주 신세계 소속으로 데뷔해 통산 586경기째 출전을 기록했다. 신정자(은퇴)와 더불어 여자프로농구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가 됐다.

공교롭게도 2000년생 가드 박지현은 이날 데뷔전을 치렀다. 임영희의 데뷔 1년 뒤 태어난 박지현이다. 박지현은 지난 8일 WKBL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크리스탈 토마스가 16득점 12리바운드, 박혜진이 13득점 5어시스트를 해냈다. 최은실 12득점, 김정은 10득점으로 보조했다. 박지현도 7득점을 해냈다.

전반을 35-25로 앞선 우리은행은 3쿼터 토마스의 높이를 앞세워 골밑을 장악했다. 박다정의 3점포가 림을 가르는 등 흐름이 좋았고 52-36으로 도망갔다. 4쿼터에도 우리은행의 흐름이었다. 박혜진, 임영희의 득점이 터지며 승리를 확인했다.


/이성필 기자 elephant14@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