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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인베스트먼트, 웅진그룹의 웅진코웨이 인수 완료 후 경영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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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인수합병 과정 FI…임원 1명이 웅진코웨이 합류하는 방식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웅진그룹이 예정대로 오는 3월께 웅진코웨이 인수를 마무리하면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한 스틱인베스트먼트도 경영에 참여한다.

16일 웅진그룹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지난해 10월 코웨이 인수 발표 당시 공언한 대로 오는 3월에 코웨이 인수를 완료한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경영 참여는 웅진그룹이 웅진코웨이 인수 완료 이후다.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선임한 재무책임자 등 임원 1명이 합병법인인 '웅진코웨이'에 합류하는 방식이다.

윤석금 웅진 회장. [[출처=웅진]]
윤석금 웅진 회장. [[출처=웅진]]

앞서 지난해 웅진그룹은 스틱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코웨이 지분 22.17%를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로부터 1조6천849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당시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웅진씽크빅 전환사채(CB) 인수 방식으로 3천791억원의 자금을 투입하고 "재무적투자자로 웅진씽크빅과 코웨이의 성장에 기여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재무적투자자가 소수 인원을 선임해 일부 경영에 참여하는 것은 일반적인 사항"이라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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