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과해' vs '당당해'...한초임, 한파 속 파격 시스루 논란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그룹 카밀라 멤버 한초임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한초임은 지난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레드카펫 MC를 맡았다.

이날 또 다른 MC 권혁수와 함께 등장한 한초임은 과감한 의상으로 단번에 주목 받았다. 한파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초임은 얇은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였다. 특히 드레스 안에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짧은 의상을 착용해 각선미를 뽐냈다.

한초임이 레드카펫에 등장한 후,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는 관련 검색어가 상위권에 랭크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그의 의상을 두고 '너무 과한 것 아니냐'는 비판과 반면, '당당해서 보기 좋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

한편 한초임은 지난해 싱글 'RED LIPS(레드립스)'로 데뷔한 카밀라 멤버다. 엠넷 '러브캐처'에도 출연해 시청자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