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SK브로드밴드의 IPTV 서비스인 B tv에서 일부 서비스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15일 밤 10시 전후로 B tv 주문형비디오(VOD) 등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SNS 등에는 "B tv 실시간 채널, VOD 등을 시청하지 못하고 있다"며 불만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측은 "일부 고객 VOD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 현재 정확한 원인 등을 파악 중 "이라며 "다만 실시간 채널에는 영향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B tv는 2017년 9월 30일 일부 지역에서 VOD 사용자 증가로 트래픽이 몰려 간헐적 접속 장애가 발생, 5시간 뒤 복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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