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츠 43득점' 전자랜드, DB꺾고 홈 11연승 '2위 굳건'
2019.01.15 오후 9:44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홈 11연승을 질주했다.

전자랜드는 1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원주DB와 홈경기에서 79-76으로 이겼다. 4연승과 동시에 홈 11연승으로 2위를 유지했다.

기디 팟츠가 3점슛 8개 포함 43득점 12리바운드로 승리를 견인했다. 찰스 로드가 11득점 11리바운드로 양념 역할을 했다. DB도 마커스 포스터가 33득점 10리바운드로 폭발했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KBL]


전반까지 전자랜드가 35-38로 밀렸다. 하지만, 3쿼터가 대반전이었다. 수비에 성공한 전자랜드는 팟츠의 3점슛을 시작으로 맹추격했다. 팟츠는 3쿼터에만 3점슛 3개 포함 20득점을 쏟아냈다.

62-57로 전자랜드가 앞선 4쿼터, 실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했고 전자랜드가 좀 더 집중력이 좋았다. 3쿼터까지 무득점이었던 강상재까지 득점에 성공하면서 도망갔다. DB는 마지막 공격에서 연장전으로 향하기 위해 이우정, 포스터, 박지훈이 3점슛을 시도했지만, 모두 림을 빗나갔고 전자랜드가 승리를 확인했다.


창원LG는 골밑을 지배하며 단독 17위가 됐다. LG는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 원정 경기에서 97-81로 대승을 거뒀다. LG는 2연승과 함께 단독 7위가 됐고 오리온은 4연승을 끝냄과 함께 8위로 내려앉았다.

제임스 메이스가 30득점 15리바운드로 날아다녔다. 조성민도 3점슛 4개 포함 13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오리오는 대릴 먼로가 부상으로 결장해 박재현이 27득점을 해냈지만, 역부족이었다.

전반은 LG가 50-40으로 앞섰다. 3쿼터 오리온이 추격을 시도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오히려 조쉬 그레이드의 득점이 터지면서 LG가 주도권을 가져갔고 김종규의 골밑 득점이 터지면서 80-52로 도망갔다. 사실상 승부가 결정됐고 4쿼터 오리온이 허일영, 박재현의 3점포로 따라왔지만, 너무 늦었고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15일 경기 결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인천 전자랜드 79(21-17 14-21 27-19 17-19)76 원주DB

▲(고양체육관) 고양 오리온 81(15-26 25-24 12-30 29-17)97 창원LG

/이성필 기자 elephant14@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