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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일출 키스…꽃길 로맨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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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김지석과 전소민이 '톱스타 유백이'에서 일출 키스로 설렘을 안겼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이시은, 연출 유학찬) 9회는 서로 사랑을 확인한 유백(김지석 분)과 오강순(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즉도를 떠나 서울로 돌아온 유백은 기자가 악의적으로 린 가정사로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유백은 어머니(윤복인 분)의 단독 인터뷰 공개 후 자신을 향했던 비난의 화살이 모친을 향하자 감당할 수 없는 슬픔에 빠졌다. 특히 유백은 한강을 바라보며 여즉도 바다에서 물질하던 강순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tvN]
[사진=tvN]

강순 또한 유백을 향한 마음을 애써 억눌렀다. 강순은 국섭(정은표 분)과 향기(정이랑 분)의 은혼식 축가를 부르기 위해 여즉도를 찾은 남조(허정민 분)에게서 유백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다. 특히 강순은 남조에게 건네 받은 유백의 번호로 전화를 걸지만 차마 통화하지 못한 채 바닷가에서 오열했다.

그러던 중 거리를 배회하던 유백의 발길이 닿은 곳은 여즉도 옆에 위치한 대즉도. 마침 국섭과 향기의 은혼식이 유백이 묵는 호텔에서 이뤄졌고, 한복을 입고 나란히 선 강순과 최마돌(이상엽 분)의 모습을 목격한 유백은 두 사람의 결혼식이라고 착각하기에 이르렀다.

강순이 유백을 생각하며 눈물 흘리고 유백이 이별에 힘겨워하자, 마돌은 끝내 "니는 착해 가지고 오빠한테 절대 먼저 말 못 한다. 한번쯤은 니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아도 되야"라는 말과 함께 유백이 대즉도에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강순을 놓아줬다. 강순을 보낸 뒤 아버지 한봉(이한위 분) 앞에서 우는 마돌의 애틋한 모습이 그려졌다.

재회와 동시에 강순은 유백에게 "톱스타 씨 괜찮냐고, 안 아프냐고,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어가지고요. 그 짝 걱정이 되갖고 얼굴보고 괜찮은지 확인하려고. 얼굴 보면 생각날 것 같았는디"라며 진심을 전했다. 유백은 일출 아래에서 "그럴 때는 마음을 전해야지. 이렇게. 너무 보고 싶었어. 사랑한다고"라며 강순에게 입을 맞췄다.

한편 '톱스타 유백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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