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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5G주, 동반 상승…삼성전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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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이재용 부회장 5G 장비 라인 찾아

삼성전자의 5G 시장 확대 기대감에 5G 통신장비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30분 현재 무선통신 장비·부품업체 에이스테크는 전날보다 5.09%(270원) 오른 5천570원을 기록 중이다.

케이엠더블유는 4.67%, 이노와이어리스는 3.68%, 오이솔루션은 3.68%, 삼지전자는 2.22%, 에치에프알은 2.86% 오름세다.

전날 이낙연 국무총리는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 5G(5세대 이동통신) 장비 생산라인을 찾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났다.

이 총리는 방명록에 "반도체에서 그런 것처럼 5G에서도 三星(삼성)이 先導(선도)하기를 바랍니다"고 적었다.

한편 이 부회장은 올해 들어서만 2번째로 5G 장비 생산라인을 찾았다.

이 부회장은 지난 3일에 5G 장비 생산라인 가동식에도 참석한 바 있다. 1주일 만에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이곳을 다시 찾으면서, 삼성전자와 정부 모두가 5G 관련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부회장은 지난주 가동식에서 "새롭게 열리는 5G 시장에서 도전자의 자세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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