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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심장의 울림' NC, 19시즌 캐치프레이즈 ‘박동’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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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NC 다이노스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선보였다. NC 구단은 지난 9일 '박동 : 팀 다이노스, 하나의 심장을 깨워라'를 캐치프레이즈로 선정해 공개했다.

NC 구단 측은 "함께 뭉쳐 호흡을 맞출 때 들리는 하나된 심장소리를 모티브로 헸다"며 "올 시즌 선수단이 보여줄 팀 다이노스 정신을 '박동'에 담았다. 팀을 비롯해 팬과 연고 지역이 함께 매 경기 가슴 뛰는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의기투합하자는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황순현 구단 사장은 "지난 시즌 팬과 가슴 뛰는 여정을 기대했지만 아쉬운 마음만 안겨드렸다"면서 "새로운 시즌을 맞아 여러 변화 속에 다시 한 번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다이노스로 거듭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이영훈기자]]
[[사진=이영훈기자]]

황 사장은 "팬들도 저희와 같은 호흡으로 힘을 모아주시면 캐치프레이즈처럼 심장이 울리는 짜릿한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캐치프레이즈 이미지는 심장박동기계의 글리치(파형의 노이즈) 효과를 담았다. 구단 측은 "심장 박동수가 최고조에 달하는 역동적인 느낌을 표현했다"고 얘기했다.

구단 소속 디자이너들이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글꼴을 직접 디자인했다. 서브 슬로건 'HEARTBEATS UNITED'도 함께 공개했다.

슬로건 알파벳에 구단 심볼인 'D'를 사용해 캘리그라피로 제작했다. 구단 측은 "올 시즌 경기에서 응원 구호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단은 새로운 홈 구징인 'NC 창원파크'로 이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 위해 구단 BI를 일부 변경했다. 'NC DINOS' 글자 중 'NC' 알파벳 간격을 조절했다. 올 시즌 유니폼과 구단 상품 등에도 바뀐 BI가 적용된다.

 [[사진=NC 다이노스]]
[[사진=NC 다이노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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