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남북경협주가 북미 정상회담이 조기 성사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세다.
8일 오후 2시53분 기준 아난티는 전 거래일보다 17.58%(3천850원) 상승한 2만5천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광토건도 9.96% 급등세고, 도화엔지니어링도 3.71% 상승 중이다. 대북 송전 관련주인 선도전기, 제룡전기 등도 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중국 언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2차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을 방문했다.
또 앞서 지난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를 협상 중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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