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게임 '엘룬'의 대만·홍콩·마카오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4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현지 감성을 반영한 콘텐츠와 프로모션,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중 현지 출시를 앞둔 엘룬은 턴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이다. 200종에 이르는 영웅을 수집하고 몰입감 높은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게임빌은 대만·홍콩·마카오 출시를 시작으로 엘룬을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서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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