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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글로벌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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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IP 활용한 전략 게임…국내서는 사전예약 200만 돌파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게임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연초 글로벌 출시를 앞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국내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넘어선 '창세기전' 지식재산권(IP)을 소재로 한 전략 게임이다. 원작의 스토리를 살리면서도 80여종의 영웅 캐릭터와 '비공정', '마장기' 등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국내 사전예약을 실시한 지 3주만에 200만명을 유치했으며 지난해 10월 25일 출시 이후에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전략 게임 장르 인기 1위,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박준승 조이시티 사업부장은 "전략 시장 규모가 큰 해외에서 이미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이번 글로벌 사전예약 반응도 기대된다"며 "지난해 5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에서 실시한 소프트론칭을 통해 얻은 글로벌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는 등 원작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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