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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송구홍·타나베 코치 영입 '코칭스태프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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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코칭스태프 두 자리를 보강했다.

한화는 2일 육성군 야수총괄코치에 송구홍 전 LG트윈스 퓨처스 감독, 1군 타격코치에 타나베 노리오 전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 감독을 영입했다.

송 코치는 1991년 LG 트윈스에 입단, 수비코치, 주루코치, 퓨처스 감독은 물론 단장까지 두루 거치며 지도자 코스를 두루 밟았다.

한화는 "송 코치가 전문성을 발휘해 미래 야수 자원 발굴 및 선수 지도에 힘을 더하고, 구단 내 저연차 코치들에게도 선수 육성 노하우를 전달하는 데 적임자라고 판단, 영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타나베 코치는 1985년 일본 세이부 라이온스에 입단한 뒤 타격코치, 야수 종합코치, 수비코치를 거쳐 2015년 감독까지 경험한 베테랑 지도자다.

그는 일본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 외에도 2017년 한화에서 2차례 타격 인스트럭터로 초빙된 이력이 있다. 구단 및 선수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한화는 "신규 코치들의 영입으로 2019시즌 1군 타격기술 향상과 함께 미래 야수자원 발굴 및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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