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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장현국 위메이드 "핵심 IP 중심 올해 성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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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과 실행할 때…큰 위안이자 도전"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가 핵심 지식재산권(IP)인 '미르의전설'을 중심으로 올해 성과를 낸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신년사에서 ▲회사 유일의 저명한 IP를 활용한 게임 출시 ▲기출시 게임 갈고 닦기 ▲새로운 기술(블록체인)을 게임에 접목 ▲IP의 권리를 명확하게 정립시키고 관련 수익 거두기 등을 언급했다.

장 대표는 "지난해 모두들 노력했지만 소기의 성과를 이루지는 못했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끝난 것이 아니라 성적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다음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다시 실행을 해야 할 때라는 것은 큰 위안이자 도전"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올해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는 미션들은 지난해의 그것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 결코 쉬운일은 아니다"면서도 "하나하나의 집중된 실행이 중요하고, 그 실행과 외부적인 상황 및 변화가 맞물려 성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개별 실행의 결정력에 대한 믿음으로 우리는 지금과 같은 미션 중심의 조직 구조를 택했고, 실행에 권한과 책임과 보상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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