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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 2주 연속 화제성 1위…수도권 시청률 JTBC 드라마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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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SKY 캐슬'이 2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24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발표에 따르면 JTBC 드라마 'SKY 캐슬'은 TV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화제성이 지난 주 대비 무려 30% 이상 상승했으며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도 염정아(5위), 이태란(7위), 김보라(8위)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10회는 수도권 13.3%(이하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11.3%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으로는 기존 '무자식 상팔자' 35회가 기록한 13.1%를 넘어서며, JTBC 드라마 최고 기록을 세웠다.

TV 화제성 부문 차트 2위는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차지했다. 지난주 3위를 차지했던 드라마는 이 3주 연속 화제성 점수가 상승하며 이번주는 2위에 올랐다. 현빈과 박신혜는 출연자 부문 3위와 6위 자리를 유지했다.

치열한 수목 드라마 경쟁에서 tvN '남자친구'는 4위로 내려오고 SBS '황후의 품격'이 3위를 차지했다. SBS '황후의 품격'은 4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 클립이 3개 이상 나타나며 동영상부문에서 강세를 보였다. 동시에 신성록, 최진혁 등 배우의 부상과 스태프 근로시간 미준수 고발 이슈가 더해지면서 화제성은 더욱 상승했다.

5위부터 8위까지는 tvN '계룡선녀전',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SBS '복수가 돌아왔다', MBC '나쁜 형사' 순으로 모두 월화 드라마가 차지했다. 그 뒤로 OCN '신의퀴즈: 리부트'와 KBS 2TV '하나뿐인 내편'이 9위와 10위에 올랐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5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12월 24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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