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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통 단신]롯데월드, 기부금 2천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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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롯데월드, 기부금 2천만 원 전달

롯데월드가 2018년을 뜻깊게 마무리하기 위해 한 해 동안 임직원이 모두 함께 참여해 조성한 '드림업 기부데이' 기부금 2천만 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2015년부터 시작한 '드림업 기부데이'는 한 달에 한 번 임직원들이 사내식당에서 반찬을 조금 줄인 '기부메뉴'로 식사하면 식수만큼 '드림업' 기금이 마련되는 롯데월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회사 역시 그와 동일한 금액의 후원금을 출연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롯데월드는 올해로 3년째 소아암 아동을 위해 조성된 기금 2천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월드의 기부금은 소아암 아동 3명의 치료비로 직접 사용될 예정이다.

◆맥도날드, 부산맹학교서 축구교실 진행

맥도날드가 지난 20일 부산맹학교에 재학 중인 시각 장애 학생들을 위한 전문적인 축구교실을 진행하고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

부산맹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날 수업에는 학생과 선생님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프로 축구구단인 부산아이파크의 전문 코치들은 직접 수업에 나서 소리가 나는 축구공을 활용하는 등 시각 장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축구교육을 진행했다.

축구교실 종료 후에는 부산맹학교 학생들을 위한 행복의 버거 100세트도 제공됐다. 맥도날드는 향후 부산맹학교 등 특수학교 학생들을 위한 전문적인 축구교육을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스포츠마케팅어워드' 기업 부문 대상 수상

매일유업이 제 4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8에서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5월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공식 후원과 프로스포츠 구단 스폰서십 등 활발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인정받아 기업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스포츠마케팅어워드 코리아'는 2014년에 국내 최초로 개최된 스포츠마케팅 전문 시상식으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스포츠마케팅 시장에 대한 가치 제고와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에버랜드, '새해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진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31일 밤 '새해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밤 11시 35분부터 약 35분간 진행되는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파티 콘셉트의 스페셜 갈라쇼와 함께 새해를 알리는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진다.

특히 스페셜 갈라쇼에서는 슈팅 워터펀, 해피 할로윈 파티 등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에버랜드 대표 공연들을 하이라이트로 만나 볼 수 있다.

'아듀 2018! 골드 윈터 콘서트'와 아카펠라 공연은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에버랜드는 31일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을 위해 운영 시간을 평소 주말보다 약 4시간 늘려 새벽 1시까지 오픈한다.

◆농심켈로그, 한정판 신년 다이어리 무료 제공

농심켈로그가 24일부터 11번가에서만 켈로그 제품 2만 원 이상 구매 시 토니 더 타이거(Tony the Tiger) 테마의 한정판 신년 다이어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농심켈로그 시그니처 캐릭터인 토니의 초창기에 클래식하고 깜찍한 모습들로 디자인됐다. 특히 다이어리는 커버를 비롯 속지 곳곳에 인기 제품인 콘푸로스트 패키지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파란색 배경에 다양한 포즈를 취한 귀여운 토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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