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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배틀그라운드, 1년간 1480만건 매치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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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정식 서비스 1주년 기념 히스토리 공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히스토리를 21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2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1년간 국내 이용자에게 배틀로얄의 재미를 선사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히스토리에 따르면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전체 매치 횟수는 1천480만건으로 나타났으며, 플레이 타임은 약 3억9천600만시간을 기록했다.

또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이동한 전체 거리는 약 29억6천800만킬로미터로, 이는 태양에서 천왕성까지의 거리(약 30억킬로미터)와 비슷하다.

가장 많이 플레이된 맵은 약 572만건을 즐긴 '에란겔'이었으며, '미라마'는 561만건을 기록했다. 플레이 모드는 스쿼드(4인)가 716만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듀오(2인) 모드가 507만건을 기록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9일 설원을 배경으로 한 신규 맵 '비켄디'를 업데이트했다. 비켄디는 기존 맵 '사녹'의 빠른 속도감과 에란겔의 긴장감을 동시에 전달하는 신규 전장이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개발한 배틀로얄 게임이다. 최후의 생존자가 남을 때까지 경쟁하는 재미를 구현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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