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MDS, 국립중앙박물관에 큐레이팅봇 시범서비스
2018.12.21 오전 9:00
전시품 상세 안내 제공, 관람객 질문에 답변도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한컴MDS(대표 장명섭)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능형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큐아이'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발표했다.

큐아이는 자율주행·추종기능을 통해 박물관의 다양한 공간을 이동하며 관람객들에게 전시품에 관한 상세 안내를 제공한다. 관람객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답변을 제공하며, 통·번역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과 의사소통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큐아이에는 한컴MDS가 인수한 한컴로보틱스의 자율주행 로봇 제어기술과 계열사인 한컴인터프리의 음성인식·다국어 통번역 기술 등이 적용됐다. 한컴MDS가 자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 통합 로봇서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돼 관리가 쉽고 새로운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다.

우준석 한컴MDS 부사장은 "국내 최초의 지능형 문화정보 큐레이팅봇을 성공적으로 개발, 공급한 것을 계기로 다른 박물관과 미술관, 도서관 등에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