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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검토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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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임시국회에서 법안 처리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국회가 선거제도 개편과 함께 권력구조개편을 위한 개헌에 돌입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15일 오후 여야 5당 원내대표는 선거제도 개편에 관한 합의문을 통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비례대표 확대와 지역구 의석비율, 의원정수, 지역구 의원선출 방식 등에 대해 정개특위의 합의에 따르기로 했다. 정개특위의 활동시한은 연장된다.

석패율제 등 지역구도 완화를 위한 제도 도입도 적극검토키로 했다. 이 같은 합의 내용은 내년 1월 임시국회를 열어 선거제도 개혁 관련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여야는 선거제도 개혁 관련 법안 개정과 동시에 권력구조개편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논의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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