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윤하, 오늘(14일) 자작곡 '느린 우체통' 발표…'유스케' 출격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하가 올 겨울 따뜻함을 전해줄 신곡을 발표한다.

윤하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느린 우체통'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느린 우체통'은 윤하가 지난해 12월 그루비룸(GroovyRoom)이 총괄 프로듀싱 했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레스큐(RescuE)'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자 지난 정규 앨범의 히든트랙이다.

'느린 우체통'은 윤하가 꼬박 1년이란 시간 동안 직접 작사, 작곡을 하며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지금 곁에 있는 누군가가 내년 오늘에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그간 확고한 음악적 색깔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준 그녀가 이번에는 어떠한 감성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윤하는 "시간이 흐르면서 오늘의 행복도 흘러가겠지만, 찰나를 기억하려는 노력이 있다면 우리의 소중한 순간은 한 장의 사진처럼 영원히 기억될 거다. 1년을 꼬박 고쳐 쓴 이 편지가 우리를 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하는 신곡 발표 후 15일 오전 00시25분에 방송되는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신곡 '느린 우체통'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윤하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8 연말 콘서트 '편지'를 개최하고 올 한해를 팬들과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윤하, 오늘(14일) 자작곡 '느린 우체통' 발표…'유스케' 출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