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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허정협, 새 신랑된다…15일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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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넥센 히어로즈 허정엽(28, 외야수)이 가정을 꾸린다.

허정협은 오는 15일 오후 4시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있는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 5층 세인트그레이스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동갑내기 신부 김지윤 양과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4년 동안 교제했다. 허정협-김지윤 커플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5박 7일 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허정협은 인천고를 나와 지난 2015년 히어로즈 구단에 육성 선수로 입단했다. 올 시즌에는 25경기에 나와 타율 2할5푼(24타수 6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프로 통산 성적은 125경기에 나와 타율 2할3푼6리(275타수 65안타) 9홈런 42타점이다. 2017시즌에는 83경기에 나와 9홈런 39타점을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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