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연말을 맞아 의미있는 활동을 했다.
최원준(내야수)는 지난 10일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올 시즌 동안 적립한 성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최원준은 김근오 밝은안과21병원 원장과 함께 광주시 동구 소태동에 있는 대한사회복지회 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 '사랑의 기금' 등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올 시즌 동안 최원준을 비롯해 최형우, 이범호, 로저 버나디나, 김민식, 이민우 등이 수상한 '밝은안과21병원 월간 최우수선수(MVP)' 상금 중 일부를 적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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