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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타이페이행 항공기 기체결함으로 6시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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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보상으로 탑승객 대상 밀 쿠폰 지급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타이페이행(HL7418) 항공편이 플랩(보조날개) 계통의 정비 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됐다.

10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HL7418 항공편의 출발 시간이 이날 오전 9시 45분에서 기체 결함 발견으로 6시간 15분 늦춰진 오후 4시로 변경됐다.

지연된 항공편의 기종은 보잉 747-400이다. 아시아나항공에서는 현재 해당 기종을 총 2대 운영 중이다. 올해 2대 중 1대는 화물기로 개조되고 1대는 퇴역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항공편 지연에 따른 보상으로 탑승객을 대상으로 밀 쿠폰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정비사유로 인한 지연으로,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라며 "손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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