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7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생법안,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를 개의해 민생법안을 먼저 처리하고 있다.
여야는 이날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190여 개 민생법안을 먼저 처리하고 이후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선거제 개편을 거부하고 예산안 처리에 합의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반발하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결단을 촉구하는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