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컵 결승행 '박항서호' 다큐 영화로 베트남 현지 개봉
2018.12.06 오후 11:55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박항서 감독이 이끌고 있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18 AFF 스즈키컵' 결승에 올랐다.

베트남은 6일 열린 필리핀과 대회 준결승 2차전에서 2-1로 이겼다. 베트남은 앞서 지난 2일 열린 원정 1차전에서 2-1로 이겼고 합계 스코어 4-2로 필리핀을 제쳤다.

이런 가운데 박 감독과 베트남 축구대표팀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베트남 현지에서 선보인다.



롯데엔터테인먼트 베트남 법인과 KBS가 공동 제작하고 배급을 맡은 이번 다큐멘터리는 총 분량 110분이다. 롯데컬처웍스는 "개봉 날짜는 오는 14일"이라고 밝혔다.

다큐멘터리 '박항서, 열정을 전하는 사람'은 박 감독이 지난해 10월 베트남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처음 참가한 국제대회인 2018 아시아 축구연맹 U-23(23세 이하) 선수권대회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까지 여정이 소개된다.


'박항서호'는 U-23 선수권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고 아시안게임에서는 베트남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4강까지 올라갔다.

한편 베트남은 오는 11일과 15일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스즈키컵 결승 1, 2차전을 치른다. '박항서호'가 결승전 홈 앤 어웨이에서 말레이시아를 제친다면 10년 만에 다시 한 번 스즈키컵에서 우승을 달성한다.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이 기사에 질문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