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3당 원내대표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병완 민주평화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야3당은 민주당과 한국당이 예산안과 선거제도 개혁 동시 처리를 거부한 데 대해서 "양당의 기득권 욕심이 정치개혁의 꿈을 짓밟고 있다"며 "양당은 야합을 멈추지 않으면 보다 강력한 투쟁으로 정치개혁을 완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은 이날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잠정 합의했다. 두 당은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잠정합의안을 보고하고 추인은 받아 공식 합의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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