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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피플, '파이널 블레이드' 4개국 소프트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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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40개국 정식 출시 앞둬…자체 서비스 역량 확보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카이피플(대표 박경재)은 모바일 게임 '파이널 블레이드'를 호주, 네덜란드, 필리핀, 말레이시아 4개국에 소프트론칭했다고 4일 발표했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국내에는 지난해 2월 엔씨소프트를 통해 출시된 바 있다. 이어 올해 6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진출했다. 이 게임의 누적 매출은 현재까지 200억원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오는 1월 중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140개국에 파이널 블레이드를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이번 출시를 통해 자체 서비스 역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스카이피플의 김태선 글로벌 게임사업 담당 과장은 "기존 라이브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밸런스와 강화된 스토리로 한층 더 재미를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소프트론칭에서는 영어와 한국어를 지원하고 정식 서비스에서는 일어, 중국어, 독일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태국어 총 8개 국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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