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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브랜드 첫 뷰티 디바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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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제품 바른 뒤 3가지 마사지 기능 선택 가능"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미샤는 브랜드 첫 뷰티 디바이스인 '갈바닉 이온 & LED 마사지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스킨케어 화장품의 유효성분이 피부 깊숙이 흡수되도록 돕는 기기다.

본인이 원하는 스킨케어 방향과 피부 상태에 따라 3가지 마사지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1단계 영양 흡수는 음이온을 발생시켜 화장품 유효성분을 피부 속으로 침투시켜준다. 2단계는 클렌징으로 양이온을 이용해 피부 속 노폐물을 꺼내준다. 3단계는 양이온과 음이온을 교차로 발생시켜 피부 탄력을 살려주는 리프팅 단계다.

3가지 단계 모두 원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얼굴에 발라준 뒤 사용하면 된다. 2분 정도 마사지로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2분이 지나면 기기가 자동으로 꺼진다. 기기로 얼굴을 마사지할 때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마사지하듯이 부드럽게 문질러주면 좋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갈바닉 이온 & LED 마사지기는 미샤가 선보인 첫 홈 에스테틱 뷰티 디바이스"라며 "보랏빛앰플이나 비폴렌엠풀러 등 효능이 입증된 미샤의 스킨케어 제품과 병행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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