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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SOLO', 25일 '인기가요'서 첫 무대…음원 1위 '롱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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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7천만뷰 돌파 눈앞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블랙핑크 제니의 'SOLO(솔로)' 무대를 방송에서 본다.

21일 YG엔터테인먼트는 "제니가 오는 2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컴백 방송을 갖는다"고 밝혔다. 콘서트에서 첫 공개했던 'SOLO' 무대를 음악방송에서도 볼 수 있게 된 것.

제니의 'SOLO'는 지난 12일 발매 이후10일째 실시간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 안기를 이어가고 있다.

'SOLO'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최대 음악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올레, 지니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음원 강자들의 컴백과 신곡 공세에도 불구, 제니의 '차트 롱런' 굳히기가 눈길을 끈다.

더불어 제니의 'SOLO' 뮤직비디오는 7천만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15시간 만에 1천만뷰 돌파한 데 이어 가파른 조회수 상승으로 공개 후 약 6일 만에 6천만뷰를 돌파하며 여성 솔로 가수 최단 기간 돌파 기록을 거듭 경신했다.

뮤직비디오뿐 아니라 안무 영상 조회수도 폭발적인 반응이다. 이번 주말 음악방송 결방에 따라 지난 16일 특별 공개한 안무 영상인 'SOLO' 코레오그라피 언에디티드 버전(CHOREOGRAPHY UNEDITED VERSION)은 현재 1500만뷰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공개된 'SOLO' 코레오그라피 얼터니트 에디티드 버전(CHOREOGRAPHY ALTERNATE EDITED VERSION) 역시 150만뷰를 돌파했다.

제니는 'SOLO' 발매 직후 40개국 아이튠즈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를 제치며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차트 1위에 올랐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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